세움교회 6가지 중심 가치는
단순한 표어가 아닌
교회가 있어야할 이유이고
방향성입니다.
단순한 표어가 아닌
교회가 있어야할 이유이고
방향성입니다.
01 균형과 변화
참된 믿음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인 사회, 문화, 역사 속에서 변혁을 일으킵니다. 공동체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믿음의 실험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균형있게 유지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성숙이 있기를 추구합니다.
02 믿음과 인격
개인과 공동체의 믿음은 인격과 같이 갑니다. 또한 신앙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삶의 변화입니다. 그러므로교회를 열심히 다닌다는 것과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는 것의 목적에는 ‘나를 쳐 하나님께복종시키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공동체는 끊임없이 나의 권력, 명예, 탐욕, 야망의 의지를 십자가에 못 받는 것을추구합니다.
03 사람과 가정
공동체의 모든 행사나 기획은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예수님의 사랑에서 출발되어야 합니다. 신앙공동체는 일보다 사람이며, 사람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으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책임지며, 모든 일에 있어 나이, 직분, 학력, 재력 등을막론하고 서로에게 본이 되고, 섬기기를 추구합니다.
04 선택과 집중
하나님의 효력있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분명한 사명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내가 받은 복음을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자들로부터 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머무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는 것입니다. 뿌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집중하여 돌보고, 가꾸고,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에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지기를 추구합니다.
05 자율과 질서
공동체는 작고, 약한 자의 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이 공동체의 형편에 따라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서의 모든 소리는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질서 안에서 자유롭기를 추구합니다.
06 책임과 역할
공동체는 직분의 관계가 아닌, 상호책임의 관계입니다. 공동체의 모든 지체는 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지체는 동일한 가치와 위치를 가집니다. 신앙 안에서 예수님과 우리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이듯, 공동체의 지체들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 있기를 추구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세움교회
성도들의 삶의 다짐
1. 균형있는 말씀과 기도로 삶의 변화를 실천한다.
2. 남을 비방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믿음으로 인격을 다스린다.
3. 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아픔에 관심을 갖는다.
4. 나이, 직분, 학력, 재력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상대에게 본이 되도록 한다.
5. 헌금의 십일조는 반드시 선교와 구제에 사용한다.
6. 세상 이야기보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며 살도록 한다.
7. 먼저 인사하고, 남을 대접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공동체를 섬긴다.
8. 작은 자의 소리를 경청하며, 신앙공동체의 질서를 만들어 간다.
9. 하나님 앞에 동일한 가치로 상호책임 질 수 있는 관계까지 성장한다.
10.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자리에서 충성을 다한다.
